티스토리 뷰
목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는 사회서비스입니다. 신청 안 하면 바우처를 받을 수 없으니 신청을 늦추지 마세요!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복지서비스 전자바우처) 통해 가능합니다. 산모 본인이 “산전 후 건강관리 서비스” 항목을 선택하고, 공인인증서 또는 민간 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이후 해당 지자체 보건소에서 심사하여 결과를 통보하며, 승인된 경우 바우처(이용권)가 발급됩니다
방문 신청은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신분증, 출산 혹은 임신 증빙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 지원 대상 및 유형
해당 서비스는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이 된 출산 가정이 대상입니다. 소득 수준 및 상황에 따라 유형이 나뉘며, 유형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달라집니다.
- 가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 통합형: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 라형: 기준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 (일부 예외지원 대상 포함)
✅ 신청 기간
신청은 일반적으로 출산예정일 기준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유산·사산 사례나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의 경우에는 퇴원일 또는 확인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바우처는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삼태아 이상과 같은 연장형은 최대 100일까지 연장됩니다. 단, 미숙아나 선천 이상아 등과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신생아 퇴원일로부터 90일 내로 유효합니다.
✅ 서비스 내용
건강관리사는 가정 방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산모 건강관리: 신체 상태 점검, 영양 및 위생 관리, 좌욕, 부종 관리, 산후 체조 안내 등
- 신생아 보육: 건강 상태 확인, 수유 및 청결 지원, 예방접종 안내 등
- 정서·정보 지원: 산후 회복 및 양육 관련 교육, 응급 대응, 정서적 지지 등
- 가사 지원: 식사 준비, 청소, 세탁 등
✅ Q&A
Q1. 온라인 신청 후 언제 보건소에서 통보받나요?
일반적으로 온라인 신청 후 2~3일 내 SMS나 문자로 바우처 유형 및 승인 여부가 안내됩니다.
Q2. 다른 지역의 제공기관에서 서비스 이용해도 되나요?
네, 제공기관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전자바우처 시스템에서 선택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Q3. 원하는 서비스 기간(예: 연장형)으로 변경할 수 있나요?
아니요, 초기 신청 시 선택한 서비스 기간은 중간에 변경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